하수 예비 처리장 청소하다 유독가스 흡입…2명 사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하수 예비 처리장 청소하다 유독가스 흡입…2명 사상

연합뉴스 2024-12-28 12:07:42 신고

3줄요약
경남 마산동부경찰서 경남 마산동부경찰서

[연합뉴스TV 캡처]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하수 예비 처리장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유독가스를 마신 뒤 다치거나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경남 마산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께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하수 예비 처리장에서 청소하던 작업자 2명이 쓰려졌다.

당시 이들은 하수 예비 처리장에서 발생한 황하 수소 등 유독가스에 중독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60대 A씨가 숨지고 60대 B씨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방독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작업을 하던 중 중독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ome1223@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