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언제 무너질지 걱정"…첫 직관 경기 '불안'의 연속 ('슈팅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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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언제 무너질지 걱정"…첫 직관 경기 '불안'의 연속 ('슈팅스타')

뉴스컬처 2024-12-26 11:19: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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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스타' 박지성. 사진=쿠팡플레이
'슈팅스타' 박지성. 사진=쿠팡플레이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박지성 단장이 'FC슈팅스타'의 경기력에 우려를 표했다.

26일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 6화 예고편이 공개됐다.

'슈팅스타'. 사진=쿠팡플레이
'슈팅스타'. 사진=쿠팡플레이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FC슈팅스타'와 '거제시민축구단'의 포기를 모르는 치열한 경기 상황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처음 관중들의 직관 속에 펼쳐진 거제에서의 경기는 'FC슈팅스타' 팬들의 열띤 응원부터 박지성 단장이 직접 해설을 하는까지 연승 릴레이를 위한 부푼 기대 속에 진행됐다. 하지만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레전드리그 8위의 '거제시민축구단'의 몰아치는 공격력이 'FC슈팅스타'를 속수무책으로 만들었다.   

선수들은 이번 경기를 쉬어가는 주라 칭하며, 승리에 대한 경각심이 꺾인 안일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떨어진 체력과 부상 여파 또한 박지성 단장과 최용수 감독의 걱정을 가중시켰다. 최용수 감독은 "이번 시즌 들어서 가장 힘든 경기가 되지 않을까"라며 승리를 자신할 수 없는 경기에 스스로 경각심을 일깨웠다. 뒤이어 박지성 단장도 "언제 무너질지 모르겠다"라며 선수들의 경기력을 걱정, 불안한 경기 양상에 긴장감을 높였다.  

'FC슈팅스타'의 예측 불가한 4R 경기 결과는 27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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