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지난 18일 TBJ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임은정 대전지검 부장검사는 "윤석열 (당시) 총장을 모신 적 있다"며 "윤 대통령의 끝은 구속이고 교도소에서 오래 살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밝혔다.
▲7일 대통령 집무실에서 대국민 연설을 하는 윤석열 대통령 (사진=gettyimagesKOREA)
▲3일 밤 10시 25분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윤 대통령 (사진=gettyimagesKOREA)
▲10월 필리핀 마닐라의 말라카낭 궁전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과 회담하는 동안 박수 치는 윤석열 대통령 (사진=gettyimagesKOREA)
▲10월 필리핀 마닐라의 말라카낭 궁전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과 회담을 준비하는 윤석열 대통령 (사진=gettyimagesKOREA)
▲14일 대한민국 서울 국회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시위대 (사진=gettyimagesKOREA)
▲14일 대한민국 서울 국회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시위대 (사진=gettyimagesKOREA)
이날 임 검사는 윤 대통령에 대해 "검찰에 있을 때도 권력의 오남용에 대한 동경이 있으셔서 '쿠데타'라는 발언을 자주 했다"고 회상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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