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급 히어로 소닉 VS 사상 최강의 라이벌 섀도우, 복수심에 불타 전 세계를 파괴하려는 섀도우를 막기 위한 파워업 액션 어드벤처 '수퍼 소닉3'가 개봉 첫 주 북미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에 올라 화제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12월 20일 북미에서 개봉한 '수퍼 소닉3'는 개봉 3일 만에 누적 수익 6,200만 달러를 달성하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는 동시기 개봉한 '무파사: 라이온 킹' 에 비해 적은 극장 수에도 불구하고 2배에 달하는 흥행 수익을 달성, 압도적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 98%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한 것은 물론 시네마스코어에서도 A등급을 기록, 실관람객들의 폭발적 반응을 실감케 해 앞으로의 흥행 추이를 기대케 한다.
'수퍼 소닉3'는 1, 2편에 이어 북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명실공히 흥행 시리즈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해외 유력 매체들 또한 시리즈 중 최고의 작품이 탄생했다는 호평 세례를 쏟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시리즈 중 가장 뛰어난 비주얼! 극장의 대형 스크린과 딱 맞는 영화” (Total Film), “처음부터 끝까지 액션과 재미로 가득하다” (AV CLUB), “화려한 액션과 코미디, 따뜻한 감동까지” (Flickering Myth), “키아누 리브스의 완벽한 목소리 연기” (Hollywood Reporter), “러닝 타임 내내 웃게 만드는 짐 캐리 최고의 연기” (Forbes), “빅 재미! 시리즈 중 가장 큰 웃음!” (FandomWire) 등 해외 주요 매체들의 호평 일색 반응은 한국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국내 관객들의 기대를 높인다.
폭발적 호평 세례 속에 개봉 첫 주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해 관심을 집중시키는 '수퍼 소닉3'는 2025년 1월 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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