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가 ‘2025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개발한‘MBTI(MY BEST TRAVEL INFORMATION)로 떠나는 경북여행’에 한 달 만에 3만 명 넘는 인원이 참여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BTI로 떠나는 경북여행’은 여행 성향 및 여행 중 돌발상황 대처 방법 등 총 12개의 질문으로 이뤄져 있다. 질문 답변을 완료하면 계획 전문 여행자, 모범생 여행자 등 참여자의 여행스타일에 맞는 16가지 여행자 유형을 제공한다.
공사는 ‘MBTI로 떠나는 경북여행’ 콘텐츠 오픈 기념으로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테스트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가자에게는 커피쿠폰을, 추천 관광지를 방문하고 인증을 한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북 숙박 쿠폰을 제공했다.
이벤트 참가자들은 결과물과 실제 MBTI가 유사할 뿐만 아니라 추천 코스가 여행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고, 지역별 먹거리와 경북 뷰카페 100선이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켜 주었다는 응답이 많았다.
이상훈 마케팅사업본부 전무는 “MBTI뿐 아니라 다양한 트렌드를 관광에 접목해 경북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쉽게 관광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MBTI로 떠나는 경북여행’은 경북나드리 웹사이트 여행TIP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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