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게임 '원스 휴먼' 모바일 버전, 내년 4월 출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생존게임 '원스 휴먼' 모바일 버전, 내년 4월 출시

게임메카 2024-12-20 11:11:37 신고

원스휴먼 신년 방송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이즈게임즈)
▲ 원스 휴먼 신년 방송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이즈게임즈)

넷이즈게임즈 오픈월드 생존게임 '원스 휴먼(Once Human)'이 19일 개발진 공식 방송을 통해 2025년도 운영 방향 및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 내년 3종의 신규 시나리오 도입, 게임 시스템 업데이트 및 모바일 버전 공식 출시 등이 예고됐다.

우선 원스 휴먼 모바일이 2025년 4월 출시된다. 원스 휴먼 모바일은 국내에서 테스트 등을 진행한 바 있다. 개발진은 플랫폼간 크로스 플레이 지원 및 모바일 기종 내 호환성 등을 감안해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가까운 미래 콘솔 지원 예정이며, 모든 플랫폼에서의 크로스 플레이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 3분기 중 3개의 신규 시나리오가 도입되며, 각각 명칭은 코드: 정화, 코드: 변이(디비에이션), 코드: 붕괴다. 코드: 정화는 플레이어들이 다양한 원인으로 찾아온 세계의 오염으로부터, 환경을 지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시나리오는 열린 결말로 설계되어, 플레이어들의 행동에 따라 엔딩 시나리오가 변한다.

▲ 원스 휴먼 날코트 신년 영상 (영상출처: 원스 휴먼 공식 유튜브 채널)

코드: 디비에이션은 원스 휴먼 콘텐츠인 동맹 변이체, 디비에이션을 주제로 삼는다. 플레이어는 여러 변이체를 사냥 및 포획하고, 각 전투에서 활용할 수 있다. 가장 강력한 변이체를 육성하고, 토너먼트 승부에서 우승하면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마지막 신규 시나리오인 코드: 붕괴는 PvP 시나리오다. 팀으로 또는 솔로 플레이어로 열흘이 넘는 기간 PvP 전투를 진행한다. ‘보급물 에어 드랍’과 같은 예기치 않은 이벤트가 발생해, 전투 향방에 변화를 줄 예정이다. 자원을 잘 수집하고 아포칼립스 세계 내 궁극의 무기 등을 제작해 모든 적들을 섬멸할 수 있다. ‘코드: 정화’와 동일하게, 해당 시나리오 또한 ‘열린 결말’로 설계됐다.  

원스 휴먼 개발진은 신년을 맞아, 추가 업데이트 소식도 밝혔다. 먼저 1월 16일 신규 게임 시스템 ‘비저널 휠 (Visional Wheel)’을 도입한다. ‘루나 오라클: 달의 신탁’ 콘텐츠가 등장하며, ‘블러드 문’이 뜨는 환경에서 기이한 현상들을 만날 수 있다. 이때는 변이체가 강화되고 플레이어는 정신력이 소모되어 적을 제거하고 정신력을 회복해야만 생존할 수 있다.

또한 유저들이 요구한 게임 환경 기능이 내년 상반기 중 도입된다. ‘커스텀 서버’ 기능이 도입될 예정이며, 플레이어가 직접 서버 내 게임 난이도 등을 조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2025년 중에는 ‘얼리 엑세스’ 서버도 적용되어, 플레이어들이 런칭 전 신규 시나리오를 테스트 할 수도 있다.

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