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사)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회장 이한영)는 12월 20일(화)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이언주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협회 창립 6주년 기념식을 겸하여 ‘2024 AI·블록체인 대상 시상식’과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300여명이 축하객으로 참석 예정인 이 자리에는 이학영 국회부의장,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행사를 격려해 줄 예정이다.
그 동안 (사)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는 블록체인기술 발전을 위하여 산업계 및 관련 기관들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정치권, 정부 및 금융관련 기관들에 전달하여, 각종 제도 수립과 입법 과정에 반영하는 가교역할을 하여 왔다.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협회는 매년 기념식과 병행하여 업계의 애로사항을 정부와 국회에 건의하고, 블록체인 관련 기업 및 기관들에 대한 ‘블록체인대상 시상’ 을 통하여 블록체인업계의 연구 및 개발 노력을 격려하고 널리 알려서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해 왔다.
금년 시상식에서는 “AI와 블록체인기술의 융합”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수상기업들을 선정하였다. 다음은 수상자와 수상기업들이다.
▲ 이학영 국회부의장상: (재)한국자치경제연구원(이사장: 김학모)
▲ 경기도지사상(기술부문): (주)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
(응용부문): (주)남다(대표: 안동연)
(사회공헌부문): 반려동물정보인증원(대표: 한백희)
▲ 협회공로상: 서상률(협회 금융본부장), 이효권(협회 기술본부장),
정균양(협회 대외협력본부장)
이후 협회 자문위원으로 있는 최성 전 남서울대학교 교수가 최근 뜨거운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이 주도하는 Web 3,0"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후 토론회를 진행한다.
파이낸셜경제 / 김예빈 기자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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