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귀혼M'에 최고 레벨을 상향하고, 신규 강령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기존 70레벨로 제한되어 있던 최고 레벨이 120레벨까지 상향된다. 90레벨부터 110레벨까지 장비가 추가되고, 만렙 보조 무기가 오픈된다. 전직과 신규 무공도 만나볼 수 있으며, 고레벨 유저를 위한 신규 맵 '생사의 탑', '북부산악지대'가 오픈된다.
캐릭터 전투 능력을 보조해 주는 '강령' 3종도 추가된다. 강령은 장착하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도와주는 육성 시스템이다. 스탯 보너스를 얻게 해주며, 스킬로 전투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추가되는 강령은 '십이요미', 십이요오', '십이요신' 3종이다.
희귀, 명품, 고대, 유물, 전설로 나뉘어진 장비 세트 아이템의 단계별 세트 효과 중 5세트와 7세트의 효과가 변경되며, 세트 효과의 단계별 효율 조정을 진행한다.
또한 보은패로 교환이 가능한 버프 아이템 10종이 추가되고, 청음관 마을은 눈이 소복히 쌓인 겨울 배경으로 변경된다.
레벨 40 이상부터 2025년 1월 1일까지 기간 동안 매일 접속하고 체크하면 누적 체크 일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하고, 몬스터를 처치해 획득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트리를 꾸밀 수 있다.
신규 서버 '완안승'에서는 12월 31일까지 접속한 유저를 대상으로 강화 부적 상자, 일반-고대 강령 소환권, 고대 재성부 등을 지급하고, 경험치 버프를 제공한다.
기사제공 : 베타뉴스 (www.betanews.net)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Copyright ⓒ 베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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