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증맞은 팰리세이드?…그릴 변화에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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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팰리세이드?…그릴 변화에 “젠장”

더드라이브 2024-12-18 11:42:48 신고

▲ 현대차 2세대 팰리세이드 새로운 렌더링 <출처=슈퍼카AI거라지>

현대차가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 2세대 모델을 선보인 상황에서, 흥미로운 렌더링이 등장했다. 대형 SUV의 이미지를 한 방에 깨뜨린 파격적인 상상도다.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차량 예상도를 제공하는 유튜버 ‘슈퍼카AI거라지’는 최근 5가지 종류의 팰리세이드 렌더링을 선보였다. 전측면부에서 AI가 예상한 다채로운 렌더링이다.

▲ 현대차 2세대 팰리세이드 새로운 렌더링 <출처=슈퍼카AI거라지>

이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5번 예상도다. 이 렌더링에서 팰리세이드는 전면부에 미니미하고 아담한 그릴을 적용했다. 기존 그릴 대비 4분의 3 크기다.

게다가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도 기존 디자인을 대체로 유지한 채 크기만 절반가량으로 확 줄였다. 덕분에 대형 SUV의 덩치에 어울리지 않는 기이한 렌더링이 나왔다.

▲ 현대차 2세대 팰리세이드 새로운 렌더링 <출처=슈퍼카AI거라지>

4번 예상도는 5번 예상도에서 그릴과 헤드램프의 크기를 유지한 채 디자인만 다소 손봤다.

3번 예상도도 헤드램프 크기를 축소한 것은 마찬가지다. 램프만 보면 소형 SUV가 떠오른다. 다만 그릴은 상단을 차체 끝단까지 넓혔는데 그릴 구멍을 막아 전기차임을 암시하고 있다.

▲ 현대차 2세대 팰리세이드 새로운 렌더링 <출처=슈퍼카AI거라지>

2번 예상도의 경우 현대차 베뉴의 디자인을 조합한 것으로 보인다. 베뉴가 경차급으로 분류된다는 점에서 역시 팰리세이드와 어울리는지는 의문이다.

▲ 현대차 2세대 팰리세이드 새로운 렌더링 <출처=슈퍼카AI거라지>

마지막으로 이 유튜버가 선보인 1번 예상도는 가장 파격적이다. 기아가 CES 2024에서 선보인 PBV(목적기반 모빌리티)에 타스만의 디자인을 일부 섞어둔 것처럼 보인다.

이에 대해 해외 네티즌들은 별다른 코멘트 없이 ‘Damm(젠장)’ 등의 욕설을 달았다.

더드라이브 / 이장훈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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