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촉촉한 피부를 원한다면 '이렇게' 씻어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겨울철 촉촉한 피부를 원한다면 '이렇게' 씻어라

위키트리 2024-12-18 11:14:00 신고

겨울철이 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하얀 각질이 일어나며 가려움이 심해진다. 특히 목욕을 너무 자주, 그리고 오래 하면 피부가 더 가렵고 건조해질 수 있다. 겨울철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어떻게 목욕을 하는 편이 좋을까?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 BryanChavezPhotography-shutterstock.com

무리해서 때 밀지 않기

거친 때 타월로 때를 밀면 피부 각질층이 벗겨져 더 건조해지고 가려움증이 심해진다. 건조한 피부일 수록 무리하게 때를 미는 건 삼가야 한다.

자극이 적은 각질제거제를 사용하거나 부드러운 페이스타월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너무 잦은 목욕은 금물

겨울철에는 잦은 목욕이나 사우나를 피하는 것이 좋다. 피부 각질층이 벗겨지면 피부가 더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샤워는 가능한 10분 내로 짧게 하고, 세정력이 강한 비누나 스크럽제는 피해야 한다. 저자극성 세정제나 비누를 사용하고 거친 샤워 타월은 사용하지 않는 편이 낫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더욱 신경쓸 것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피부가 매우 건조하므로 때를 밀거나 각질제거제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잠깐 탕에 들어갔다가 간단한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이때 목욕물은 38~40도가 적당하다. 너무 뜨거운 물은 피부를 더 건조하게 하고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다. 샤워를 할 때는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씻어주면 된다.

따뜻한 물로 씻고 찬물로 마무리

세정 효과는 따뜻한 물일수록 높지만, 혈관을 수축시키고 피부에 탄력을 주는 데는 찬물이 더 낫다. 따라서 목욕이나 샤워의 마무리는 찬물로 하는 것이 피부 탄력을 위해선 좋은 선택이다.

Copyright ⓒ 위키트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