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텅장러 주목! 서울에서 무료로 축제 즐길 수 있다고?

청계천 서울 빛초롱 축제

매년 연말이 되면 청계천 방문은 필수 코스. 올해 서울 빛초롱축제는 과거의 놀이였던 ‘연희’에서 현재의 놀이가 된 ‘여행, 게임, 영화, 캐릭터’ 등으로 이어지는 구간별 연출 스토리가 있다고 한다. 미디어 아트와 설치 미술가 등 다양한 전문 작가의 참여는 물론, 관람객의 움직임과 위치에 따라 변화하는 빛도 있다고! 걸어 다니며 빛 축제만 구경하는 것도 좋지만 근처에 눈사람 무드등 만들기, 크리스마스 LED 조립하기 등 다양한 DIY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고 하니 함께 즐겨봐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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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5년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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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청계광장~삼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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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매일 18시~2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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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 루미나리에 빛축제

매년 가을, 겨울만 되면 석촌호수가 아름답게 변신해 루미나리에 빛 축제가 시작된다. 올해 빛축제는 ‘Dream, Universe & Love’라는 주제로 만들었는데, 석촌호수에 다양한 경관 조명, 빛 조형물, 포토존 등을 설치해 볼거리가 가득하다고. 특별히 올해는 ‘내가 꾸미는 호수’는 사전공모를 통해 선정된 주민들의 메시지가 LED 등으로 다시 태어나 호수를 밝히는 조명을 완성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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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5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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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석촌호수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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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별빛 산책

올해로 벌써 네 번째 개최 중인 ‘관악별빛산책’! 서울시 자치구 내 하천을 이용한 조명 축제다. 올해 5월 준공이 완료된 수변 테라스와 봉림교부터 신림교 구간까지 조명을 설치해 아름답게 꾸며졌다고. 나비와 꽃이 장식된 게이트를 시작으로, 대형 트리, 황금마차, 커다란 곰돌이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한 귀여운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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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5년 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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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별빛 내린천(도림천) 봉림교~신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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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매일 17시~2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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