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정동원의 지난 3년간 콘서트를 담은 첫 공연 실황 영화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가 예매 오픈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1주차 현장 이벤트 특전을 공개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넘나드는 만능 아티스트 정동원의 지난 3년간의 콘서트 무대 하이라이트를 담아낸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가 팬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잘가요 내사랑’, ‘물망초’, ‘독백’ 등 대표곡을 중심으로 정동원의 다양한 퍼포먼스와 팬들을 향한 마음까지 스크린에 그대로 담아냈다. 지난 콘서트를 방문했던 팬들에게는 그 순간의 감동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에게는 정동원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기회를 제공하며 남녀노소 모두가 연말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완성되었다.
이번 영화는 3년간 한층 성장한 정동원의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그의 음악적 열정과 도전, 그리고 팬들과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11일 예매가 개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16일 13시 기준 CGV 무비차트 전체 5위, ICECON 무비차트에선 1위를 기록하며 연말콘서트를 기다리던 팬들의 열렬한 관심을 입증했다.
개봉 1주차 현장 이벤트가 확정됐다. 이번 특전은 정동원의 첫 콘서트 실황 영화 개봉을 기념할 수 있는 굿즈로 구성되었다. 개봉일인 오는 18일부터 소진 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지난 3년간의 콘서트 무대가 담긴 필름마크가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정동원의 다양한 음악적 도전과 성장, 그리고 팬들과 함께했던 소중한 순간들을 담은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는 18일 CGV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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