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울프리서치는 트림블이 투자자 설명회에서 모든 사업 부문에서 긍정적인 업데이트를 발표했으며, 장기 재무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트림블의 정기 구독 기반 비즈니스 모델은 연간 반복 매출(ARR)과 주당순이익(EPS) 성장을 뒷받침하는 주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트림블은 66%의 높은 매출총이익률과 15.4%의 양호한 자산 수익률을 통해 견고한 운영 효율성을 보여주고 있다.
울프리서치는 트림블의 수익성 목표가 보수적이지만 달성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경제 상황이 개선될 경우 추가 상승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