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전자담배 프리미엄 무인 매장 시대의 완성
어느덧 국내 무인점포 숫자가 10만 개를 넘어서며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무인 매장 전성시대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인건비 상승, 경기 침체 등을 이유로 창업 시장에서 무인점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기 때문이다. 초기 아이스크림과 과자 등을 할인 판매하는 무인 매장부터 이제는 카페, 밀키트, 반려동물용품, 문구, 독서실까지 그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실제로도 창업 비용이 저렴하며 인건비도 최소화할 수 있기에 무인 매장의 성장세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자담배 산업도 마찬가지다. 최근 우후죽순 전자담배 무인 매장이 생겨나고 있으나 이들 중 다수가 기존 자판기 형태를 벗어나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 남다른 시스템과 노하우, 그리고 진심으로 무인 전자담배 산업의 선두주자로 떠오른 ‘전담GATE’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세상 편리한 전자담배 24시 무인 매장’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첫 론칭한 전담GATE는 짧은 시간 동안 전국 70여 곳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성공적 시장 안착을 이뤘다는 평가다. 이는 전자담배 산업의 퍼스트 무버이자 전담게이트의 본사인 주식회사 라미야 코리아 윤성훈 대표의 남다른 도전 정신에서 시작됐다. 지금껏 국민 액상으로 불리는 ‘베라쥬스’와 대한민국 최초 전자담배 배달앱인 ‘배달의 전담’을 론칭하며 관련 업무에서 남다른 발자취를 남겨왔던 그가 무인 매장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던 이유는 무엇일까? 윤 대표는 “코로나 팬데믹 후 모두가 힘들었으나 특히 전자담배 매장들은 특히나 어려움을 겪었다. 인건비 상승, 재고 부담은 물론 불특정 다수가 시연하는 공간이기에 위생적인 문제도 발생할 수밖에 없었다. 지금껏 그래온 것처럼 고객의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며 창의적 기술 혁신으로 무한한 가능성이 현실이 되는 프리미엄 전자담배 무인 매장 브랜드 완성하고자 전담GATE가 세상에 첫발을 내디뎠다.”라고 밝혔다.
흔히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무인 매장을 떠올리며 ‘전자담배 무인점포가 다르면 얼마나 다르겠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화려한 외관은 물론 실내 인테리어 역시 MZ 세대 취향을 저격하며 기존 전자담배 매장과는 보여지는 모습에서부터 확고한 차별화가 존재한다. 덧붙여 윤성훈 대표는 “전담GATE는 기존 자판기와 달리 IT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자판기가 핵심이다. 해당 기기에서 전자담배 소모품, 기기, 액상 등의 판매뿐 아니라 제품의 상세 정보는 물론 이벤트와 엔터테인먼트 요소까지 담고 있기에 새로운 문화와 재미를 만들어 가기 충분하다. 더불어 무인 택배함과 본사의 통합 관리 솔루션으로 24시간 100% 무인 관리 매장 시스템을 완성했기에 점주는 매장에 나오지 않아도 될 정도다.”라고 강조했다.
차별화된 시스템을 넘어 전담GATE가 강조하는 또 하나의 차별화는 바로 상생이다. 본사의 온라인 판매 수익의 공유뿐 아니라 배달 및 픽업 서비스까지 가능하기에 가맹점주에게 더 큰 매출과 수익을 보장할 수 있다. ‘같이의 가치’로 전자담배 산업의 ONLY ONE이 되고자 하는 전담GATE 윤성훈 대표. 이슈메이커가 주관하고 (사)한국의인물선정위원회 주최하는 ‘2024 한국의 인물 대상-혁신 리더 부문’ 수상자로 그를 선정한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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