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무파사: 라이온 킹'이 개봉을 일주일 앞둔 가운데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각) LA에서 진행된 해외 프리미어 이후 외신과 평단에서는 "역대 최고의 디즈니 영화. '라이온 킹'의 영광을 재현하다"(Atom), "'라이온 킹'을 능가하는 환상적인 프리퀄"(John Nguyen), "우리가 알고 있던 '라이온 킹'의 한 차원을 넘어선 영화" 라고 호평했다.
또한 "눈에 띄게 발전한 캐릭터들의 감정 표현"(Comicbook), "보는 순간 말문이 막힐 것"(Dana Abercrombie), "차원이 다른 수준을 보여준 촬영과 애니메이션 기술력"(Jared Bush),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스토리와 더욱 업그레이드 된 표정 묘사" "놀라운 시각효과, 음악, 재미를 모두 갖췄다"(Atom), "린-마누엘 미란다가 선사하는 중독성 가득한 음악, 전작을 넘어선 놀라운 보컬 퍼포먼스"(Comicbook) 등 최고의 기술력, 그리고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찬 음악을 극찬했다.
'무파사: 라이온 킹'은 거대한 야생에서 고아가 된 어린 사자 '무파사'가 왕의 혈통이자 예정된 후계자 '타카'(스카)를 만난 후, 주어진 운명을 뛰어넘어 세상의 왕이 되는 전설적인 여정을 그린 이야기로, 오는 18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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