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11일 오전 5시께 충북 단양군 단양읍 상진리 도로에서 25t 덤프트럭이 길가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덤프트럭을 몰던 40대 운전사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불이 인근 야산에 옮겨붙어 국도 5호선 일부 구간이 통제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는 중이다.
bgipark@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