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조희신 기자] 임윤아가 올해를 끝으로 10년이나 맡은 가요대제전 MC 자리에서 내려온다.
임윤아는 오는 31일에 열리는 2024 MBC 가요대제전의 메인 MC로 나선다.
그동안 임윤아는 깔끔한 진행 실력, 가수들의 무대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만큼, 마지막까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임윤아는 "10년이라는 시간이 갖는 의미가 크다. 간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 올해의 마지막 진행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2024 MBC 가요대제전은 오는 31일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조희신 jhkk4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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