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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은 콘크리트 기술자의 사기를 높여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콘크리트 품질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국콘크리트학회 등과 함께 1994년부터 매년 이 행사를 열어오고 있다. 올해도 품질부문 일반부 37개팀과 학생부 28개팀, 혁신부문 학생부 22개팀 등 총 87개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이 결과 성신레미콘㈜ 구리공장과 한국교통대, 계명대 3개팀이 최고상인 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 아주산업㈜ 비봉공장과 경북대 2개팀 등 총 8개팀이 15개팀이 품질부문 우수 팀으로 선정돼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장상을 받았다. 그밖에 유민경 ㈜삼표산업 화성공장장과 강동현 유진기업㈜ 강서공장 팀장 등 7명이 기술 유공자로서 각각 산업부 장관 표창과 국표원장 표창을 받았다.
천영길 KCL 원장은 “KCL은 콘크리트 기술인이 자부심을 갖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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