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제2회 인하 SCM/Logistics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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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제2회 인하 SCM/Logistics 포럼’

경기일보 2024-12-08 11:52: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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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인하 SCM/Logistics 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인하대 제공
‘제2회 인하 SCM/Logistics 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가 ‘제2회 인하 SCM/Logistics 포럼’을 열었다.

 

‘제2회 인하 SCM/Logistics 포럼’은 인하대학교 물류전문대학원(원장 이상윤), BK21FOUR 물류교육연구단, 정석물류통상연구원(원장 김용진)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물류전문대학원 박사과정 원우회가 주관했다.

 

‘물류산업의 지능형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지난 6일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물류산업의 DX와 AI를 활용한 혁신적 변화와 미래 방향을 모색했다.

 

손대권 육군군수사령관은 ‘AI 기반 물류 DX’를 주제로 한 초청 강연에서, 국방 물류에 AI와 DX를 결합해 혁신을 이룬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물류는 국가 안보와 경쟁력 강화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또 “AI와 DX를 기반으로 한 국방 물류의 지속적인 혁신이 군수작전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전군의 군수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노연호 박사(LX판토스 팀장)는 ‘Logistics/SCM Digital Transformation: DX 101 and L/SCM Case Study’를 주제로, 류한별 박사과정 재학생은 ‘디지털 물류 실증사업: 차대차 환적 시스템을 활용한 소상공인 물류 서비스 리빙랩’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발표 후에는 참석자들과 함께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이상윤 인하대학교 물류전문대학원 원장은 축사에서 “최근 세계 경제와 산업을 주도하는 가장 뚜렷한 패러다임의 변화는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이며, 특히 최근에는 DX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AI를 결합한 AX라는 새로운 용어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Beyond DX와 관련된 활발한 논의와 지식의 공유가 이루어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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