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민주노총 대구본부는 6일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국민의힘은 대통령 탄핵안에 동참하라"고 밝혔다.
이어 "탄핵 반대는 내란 동참이다. 대통령 퇴진에 반대하고 이를 비호하는 세력은 내란에 동참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대회에는 조합원 등 200명가량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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