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윤종욱)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1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 소프트웨이브 2024’에 서울테크노파크 공동관을 마련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창업성장기술개발(전문기관 TIPA) 디딤돌 우수 창업기업의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소프트웨이브 2024는 국내외 330여 기업이 참가하며, 서울테크노파크 부스와 우수기업 부스를 포함해 총 550부스가 설치되었다.
서울테크노파크 공동관에는 ▲허니아케이드(QR코드 및 실내공간정보 기반 공간 안내 온·오프라인 서비스), ▲크로우(인스타툰 앱), ▲사이언스플러스(반지형 인터페이스 컨트롤러) 3개의 우수 창업기업이 참여하여 기업의 SW·IT 분야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서울테크노파크는 이번 공동관 운영을 통해 서울테크노파크와 우수 기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MOU 체결, 비즈니스 미팅, 영업기회 발굴 등의 다양한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서울테크노파크 담당자는 “소프트웨이브 2024 공동관 참가를 통해 서울테크노파크와 우수기업의 기술과 서비스를 알려 혁신성장을 위한 디딤돌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 첫걸음 창업전문기관 R&D 운영기관으로 선정기업의 성장을 위한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창업 활성화와 기업의 사업화 성과를 제고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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