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 2: 망명(이하 소녀전선2)’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제공=하오플레이)
‘소녀전선 2’는 ‘소녀전선’ 시리즈의 후속작이다. 이번 작품은 전작으로부터 10년 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그리폰과 인연을 정리한 지휘관이 현상금 사냥꾼으로서 전술 인형들과 함께 오염지대를 탐험하며, 새로운 적들과 맞서 싸우는 여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게임은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 500만 명을 돌파하며 유저들의 기대를 모았다. 게임은 사전예약자 500만 명 돌파 보상으로 전술인형 ‘치타’와 ‘액세스 권한’, ‘붕괴결정 샤드’ 등의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7일간 접속 시 지정 액세스 권한을 지급하는 ‘엘모호 시동’ 이벤트와 목표 지휘관 레벨을 달성하면 캐릭터 나강 스킨 ‘여름날 투수’와 ‘붕괴결정 샤드’, ‘액세스 권한’을 지급하는 ‘도중통신’ 이벤트를 준비했다.
‘소녀전선2’는 출시 기념 ‘유리섬의 방랑자’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 이달 25일까지 진행되며, 표준인형 ‘롯타’와 표준무기 ‘Super 90’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한정 스테이지와 미니 게임 ‘험지 순찰’, ‘황야 돌격’ 등의 콘텐츠가 포함됐다.
게임은 이외에도 전작에서 인기를 끌었던 스킨 테마 ‘크라슐라’와 ‘영혼을 비추는 바다’를 선보이고, 이번 작품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스프린트 래빗’ 등의 스킨도 제공한다.
운영진은 “전작 ‘소녀전선’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소녀전선2: 망명’이 더욱 새로워진 전략과 감동적인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와 함께 지휘관들에게 돌아왔다”며 “이번 글로벌 정식 출시를 맞이하여 지휘관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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