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블레이드’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 어워드 2024 재팬 아시아(이하 PS 파트너 어워드)’에서 ‘유저 초이스 어워드’와 ‘스페셜 어워드’ 2개 부문을 수상했다.
(제공=시프트업)
‘PS 파트너 어워드’는 1994년부터 플레이스테이션의 탄생과 함께 시작된 시상식으로 매년 게임 개발 업적과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발매된 최고의 게임 타이틀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PS 파트너 어워드’는 특정 기간 동안 일본과 아시아 지역에서 플레이 타임이 가장 많거나 최고 매출을 기록한 게임들 중 선정된다. 이중 ‘유저 초이스 어워드’ 부문은 유저들이 직접 투표한 최고의 PS 타이틀에 수여한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소니와 세컨드 파티 계약을 체결한 국내 최초 플레이스테이션5 독점 게임이다. 액션과 스토리 뿐만 아니라 비주얼에서 유저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게임은 지난달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우수상을 포함해 7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메인 디렉터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는 수상 소감으로 “PS 파트너 어워드를 통해 뜻깊고 소중한 두가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특히 유저 초이스 어워드는 유저분들이 직접 선사해주신 상인 만큼 그 어떤 상 보다도 값어치 있는 상이라고 생각하며, 이러한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스텔라 블레이드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스텔라 블레이드’는 최근 ‘니어 오토마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 현재 PC버전 출시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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