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글리 스웨터
〈브리짓 존스의 일기〉, 〈해리포터〉, 〈나 홀로 집에〉에도 등장하는 고전 크리스마스 아이템,
어글리 스웨터! 왠지 촌스럽다고? NO! 채도 높은 컬러, 알록달록한 그림이 빈티지한 매력을 더해 센스있는 연말 룩을 만들어 준다는 사실. ‘나에게도 어울릴까?’, ‘이 바지와 매치해도 괜찮을까?’ 하는 고민도 넣어두자. 본래 ‘어글리’가 포인트인 옷이니 내 마음 가는 대로 조합하면 그만이다. 다양한 팬츠, 스커트는 물론 심지어 파자마까지 안아주는 것이 어글리 스웨터니까!
2. 셋업
인스타그램 @vousmevoy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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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즐기는 홈파티도 있지만, 갖춰 입어야 하는 연말 모임도 있기 마련. 그런 날엔
셋업을 고려해 보자. 단정하게 통일된 상·하의는 언제 어디서나 정답. 팬츠 셋업은 활동하기에도 용이하다. 이때 조금은 경쾌한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크리스탈처럼 이너는 데님 셔츠로 변주해 봐도 센스 만점!
3. 산타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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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크리스마스’ 무드를 표현하고 싶을 땐
산타 룩 만한 게 없지! 원피스, 투피스, 망토 등 선택지도 다양하다. 도도한 산타가 되고 싶다면? 민니처럼 투피스와 함께 장갑, 에나멜 부츠를 매치해 보자. 귀여운 버전도 있다. 지수, 카리나처럼 작은 헤어 액세서리를 활용해 볼 것! 작으니까 더 귀엽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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