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나2' 하루 6만, 박스오피스 1위…송강호 '1승' 예매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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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나2' 하루 6만, 박스오피스 1위…송강호 '1승' 예매율 1위

뉴스컬처 2024-12-03 08:00: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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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나2'.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모아나2'.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모아나2'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아나2'는 지난 2일 하루 동안 6만 180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43만 190명. 

'모아나 2'는 선조들로부터 예기치 못한 부름을 받은 '모아나'가 부족의 파괴를 막기 위해 전설 속 영웅 '마우이'와 새로운 선원들과 함께 숨겨진 고대 섬의 저주를 깨러 떠나는 위험천만한 모험을 담은 스펙터클 오션 어드벤처다.

'위키드'가 하루 동안 3만 5034명을 모아 2위다. 누적 관객수는 123만 734명.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이야기다.

'히든페이스'. 사진=스튜디오앤뉴/쏠레어파트너스(유)/NEW
'히든페이스'. 사진=스튜디오앤뉴/쏠레어파트너스(유)/NEW

3위는 '히든페이스'다. 하루동안 2만 7993명을 동원 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75만 3524명이다.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의 행방을 쫓던 '성진' 앞에 그녀의 후배 '미주'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다.

'글래디에이터 Ⅱ'가 7929명을 모아 4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87만 176명.

'글래디에이터 Ⅱ'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청설'이 5위다. 하루 동안 5011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78만 2826명이 됐다.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다.

이런 가운데 개봉을 하루 앞둔 '1승'이 예매 관객수 5만 9056명으로 예매율 1위에 올라있다. 같은날 개봉하는 '소방관'이 예매 관객수 4만 9002명을 기록중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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