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웨이브로보틱스, 2024 소프트웨어 대전에 ‘스마트 병원 RaaS 사업단’으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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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웨이브로보틱스, 2024 소프트웨어 대전에 ‘스마트 병원 RaaS 사업단’으로 참가

스타트업엔 2024-12-02 12:25: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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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웨이브로보틱스, 2024 소프트웨어 대전에 ‘스마트 병원 RaaS 사업단’으로 참가
빅웨이브로보틱스, 2024 소프트웨어 대전에 ‘스마트 병원 RaaS 사업단’으로 참가

토탈 로봇 솔루션 기업 빅웨이브로보틱스(대표 김민교, 이하 빅웨이브)가 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김형수), 피플앤드테크놀러지(대표 임진순, 홍성표)와 함께 ‘스마트 병원 RaaS 사업추진단’으로 2024 소프트웨어 대전에 참가한다.

소프트웨어 대전은 한국 대표 소프트웨어-ICT 박람회로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 빅웨이브는 한림대성심병원에서 운영한 RaaS(Robot as a Service, 로봇구독서비스)의 사업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빅웨이브는 한림대성심병원, 피플앤드테크놀로지와 함께 RaaS 기반 스마트병원 서비스 로봇 운영 선도 모델을 개발해 지난 10월 한림대성심병원에 RaaS 적용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추진하는 XaaS 선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림대성심병원에는 배송로봇, 청소로봇, 안내로봇, 물류로봇 등 70여대가 넘는 로봇이 활동하고 있으며, 로봇의 이용요금은 이동거리, 처리 명령 건수 등 사용량을 기반으로 책정된다. 도입 로봇의 효율성이 떨어지면 추가 비용없이 로봇 기종을 바꾸거나 시나리오를 추가하는 등 유연한 활용이 가능하다. 솔링크를 통한 원격 지원, 혹은 전문 인력을 파견하는 등 사후 관리도 철저하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강남 성심병원을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10개 이상의 국내외 의료기관으로 RaaS 적용 범위를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김민교 빅웨이브로보틱스 대표는 “사용량을 기반으로 한 로봇 과금제도는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서도 사례를 찾아보기 힘든 새로운 도전”이라며 “그 성과가 우수해 많은 병원에서 도입을 문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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