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모바일, 스토리 개편 ... '흑태자' 내년 1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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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모바일, 스토리 개편 ... '흑태자' 내년 1월 출시

경향게임스 2024-12-02 11:39:53 신고

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하고 산하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한 ‘창세기전 모바일’이 2일 게임의 미래 주요 계획과 개편 사항에 대해 알렸다. 시리즈를 상징하는 인물 ‘흑태자’의 출시 시점을 알린 한편, 대규모 개편을 진행하는 전체 스토리 전개 방식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이뤄졌다.
 

사진=미어캣게임즈 사진=미어캣게임즈

미어캣게임즈 최연규 내러티브 디렉터는 2일 ‘창세기전 모바일’ 공식 라운지 개발자 노트를 통해 게임의 향후 주요 계획을 밝혔다.
먼저, 오는 2025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외전 방식 스토리 콘텐츠 ‘코스모스 사가’에서는 첫 번째 사가로 ‘그라테스 대회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창세기전 원작 시작 5년 전의 이야기를 다루며, ‘흑태자’가 본격적으로 세상에 이름을 떨치게 된 이야기를 다룬다.
신규 캐릭터로 출시되는 ‘흑태자’는 내년 1월 업데이트 예정인 메인 시나리오 ‘마검 소환’과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앞선 ‘회색의 잔영’의 디자인이 아닌 보다 원작 이미지에 맞게 디자인이 변경된 점이 특징이며, 이달 중 ‘흑태자’ 출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안내한다는 계획이다.

‘코스모스 사가’와 투 트랙으로 전개되는 기존 메인 스토리는 전개 속도 향상을 진행한다. ‘창세기전2’ 메인 스토리는 종전까지 1개 챕터를 매달 두 번씩 나누어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나, 내년 1월 ‘마검 소환’ 챕터 이후로는 기존 대비 2배에서 3배 빨라진 속도로 메인 스토리를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몇몇 대형 전쟁 외에는 가급적 챕터 나누기를 하지 않는다는 계획이며, 중요도가 덜어지는 챕터의 여타 챕터와의 통합도 이뤄진다. ‘회색의 잔영’ 기준 ‘마검 소환’ 이후의 세 개 챕터 역시 두 챕터로 압축될 예정이다.
‘창세기전2’ 이후 메인 스토리는 ‘서풍의 광시곡’이며, ‘창세기전2’와 마찬가지로 메인 스토리에서는 원작 정사에 가까운 이야기가 그려진다. 또한, 코스모스 사가의 IF 스토리를 통해 원작과 마찬가지로 멀티 엔딩 전개를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창세기전 모바일’은 지난 1월 9일 국내 정식 출시됐다. 오는 2025년 1분기에는 대만·홍콩·마카오 등 서비스 지역 확장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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