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0시40분께 남양주 진건읍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42명 등을 투입해 약 30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화재로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검은 연기가 높게 치솟아 놀란 주민들의 신고가 잇따랐다.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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