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출시?"... 신형 팰리세이드, 최신 예상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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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출시?"... 신형 팰리세이드, 최신 예상도 공개

오토트리뷴 2024-12-01 10:30:00 신고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현대차가 차세대 팰리세이드를 연내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새로운 예상도가 등장해 주목받았다.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 예상도(사진=drive)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 예상도(사진=drive)

렌더링은 전체적으로 박시하고 굵은 선을 도입해 강인한 인상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직사각형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위치했다.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가 적용된 국내 예상도와 달리 차별화를 두기 위해 램프를 적용하지 않았다.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은 그릴의 상하단 선에 맞춰 디자인했다. 헤드램프 박스는 그릴처럼 각진 형태로 만들어졌고 주간주행등은 5개 램프로 나뉜 번개 모양으로 그려 눈길을 끈다. 하단에는 스키드 플레이트를 장착해 오프로더의 면모를 담아내기도 했다.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 예상도(사진=drive)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 예상도(사진=drive)

측면부는 기존 팰리세이드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현대차는 플래그십 모델에 세련미를 강조하기 위해 테일램프부터 주간주행등까지 연결된 캐릭터 라인을 적용하는데, 이번 예상도에서는 적용되지 않았다. 

또한 D필러를 제외한 필러를 검게 칠해 플로팅 루프를 구현했다. 펜더는 굵직한 선으로 감싸 볼륨감을 극대화했고 검은색 클래딩을 덧대 차체가 낮아 보이게 만들었다.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 예상도(사진=drive)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 예상도(사진=drive)

후면부는 세로형의 테일램프 박스가 적용됐다. 테일램프 상단에 긴 검은색 패널에 팰리세이트 레터링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하이브리드 레터링도 있어 파워트레인에 구분을 두었다. 루프 스포일러는 역동성을 강조하기 위해 곡선으로 담아냈다.

한편, 팰리세이드는 올해 가솔린 모델을 먼저 출시되고 내년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일 것으로 업계를 통해 알려졌다. 예상 시작 가격은 4천만 원 초반이다. 

lsh@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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