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개봉 첫날 19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모아나 2'가 실관람객 호평 속, 개봉 5 일째인 1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아나 2'는 12월 1일 오전 8시 기준, 누적 관객수 1,145,037명을 동원했다.
이는 350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 영화 흥행 TOP 6에 오른 '웡카'보다 4일, 전작 '모아나' 보다 5일, 그리고 720만 관객을 동원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엘리멘탈'보다 무려 6일이나 빠른 기록이다.
'모아나 2' 만의 다채로운 재미와 화려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용기를 전할 따뜻한 메시지에도 공감을 전해 앞으로의 흥행 추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전작 '모아나' 오프닝 스코어의 2배를 뛰어넘는 수치를 기록하며 무서운 기세로 흥행 신드롬을 달리고 있는 영화 '모아나 2' 는 선조들로부터 예기치 못한 부름을 받은 ‘모아나’가 부족의 파괴를 막기 위해 전설 속 영웅 ‘마우이’와 새로운 선원들과 함께 숨겨진 고대 섬의 저주를 깨러 떠나는 위험천만한 모험을 담은 스펙터클 오션 어드벤처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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