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걸로 할게요”. 맛있기만 한 사탕 반지는 가라! 끼면 낄수록 생기를 전하는 뷰티 링.
안나수이의 시그너처 장미 모양이 사랑스럽다. 향기가 필요할 때 어디서든 든든한 구원투수가 되어줄 것. 마카다미아 오일 등을 함유해 향의 지속력을 높였으며, 끈적임은 덜고 촉촉함만 남겼다. 로즈 향이 매력적인 ‘티로즈’, 레몬·오렌지·은방울 꽃 등으로 상큼하고 달달한 향을 표현한 ‘레몬 크림’, 두 가지 향기로 만날 수 있다. 2만6천원대.
어뮤즈는 어쩜 이렇게 우리 마음을 잘 아는 걸까? 촉촉하고 생기 가득한 ‘반지 립밤’으로 또 한 번 우리를 설레게 한다. 컬러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반지 케이스와 맑게 올라오는 반짝이는 컬러, 판테놀, 펩타이드 등으로 전하는 똑똑한 스킨케어 효과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짐이 없다. 5가지 컬러로 출시 예정. 1만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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