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ROM, 이하 롬)’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제공=레드랩게임즈)
먼저 신규 콘텐츠 ‘가디언 탐험’이 공개됐다. 유저가 보유한 ‘가디언’으로 파티를 구성하여 일정 지역에 탐험을 보내면, 이를 통해 ‘신화 장비 도면 조각’, ‘전설 스킬북’ 등의 높은 등급의 성장 아이템을 획득하는 컨텐츠이다.
기존 ‘에린도르의 별’을 활용해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에린도르의 권능’ 시스템도 업데이트됐다. '에린도르의 권능'은 ‘에린도르의 별’ 6종을 활성화해 각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캐릭터에 특별한 능력치 옵션을 부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경쟁 없이 캐릭터 장비 등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개인 전용 특수 던전 '정복자의 안식처'와 일반 던전 '왕의 무덤 지하 4층', 신규 코스튬 12종 등이 새로 공개됐으며, '혼돈의 성채 2층' 개편과 코스튬/가디언 및 장비 아이템 밸런스 조정 등 유저 의견을 반영한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됐다.
추가로 ‘전설/영웅 도면 조각 상자’, ‘능력치 버프 아이템’ 등 특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혼돈의 부름’과 ‘가디언의 여정’이 진행되며, 1회에 한해 구매 다이아를 두 배로 획득할 수 있는 블랙 프라이데이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게임은 내달 9일 서버 통합과 함께 신규 서버 ‘베르그’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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