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첫 자선 경매 수익금 탄자니아 청소년 교육 위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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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첫 자선 경매 수익금 탄자니아 청소년 교육 위해 기부

연합뉴스 2024-11-27 11:16: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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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재성 축구선수 이재성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마인츠)이 첫 자선 경매 수익금을 탄자니아 청소년 교육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한경구)는 이재성이 자선 경매 플랫폼 채리티옥션을 통해 진행한 첫 경매 수익금 345만원 전액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재성은 마인츠에서 활동하며 착용한 축구화, 국가대표팀 유니폼, 친필 사인 축구공을 경매에 출품했다.

수익금은 이재성의 뜻에 따라 탄자니아 학교 밖 청소년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쓰인다.

한경구 사무총장은 "이재성의 나눔 활동은 지구촌 소외 지역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브릿지 사업'에 더 많은 사람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성은 올해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창립 70주년 캠페인 '70GETHER'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2026년 12월까지 캠페인 팔찌 홍보 등 유네스코 활동을 알리는 데 동참한다.

rapha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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