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BMW 주요 딜러사에 의해 X3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형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재고차 판매를 위한 것으로 파워트레인 구분 없이 높은 할인율이 적용됐다.
현재 판매 중인 BMW X3는 2021년에 출시된 3세대 부분 변경 모델이다. 가솔린과 디젤, 플러그인하이브리드로 구성된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소비자들에게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트림에 반자율주행 기능과 12.3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를 기본 적용해 상품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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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솔린, 최대 1,450만 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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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드라이브20i(7,000만 원) ▲x드라이브20i M 스포츠 프로(7,920만 원)은 각각 650만 원, 75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BMW 파이낸스 이용 기준이며 현금 구매 시 할인 폭이 감소한다. ▲M40i(9,890만 원)는 구매 방법에 구분 없이 1,450만 원을 지원해 가장 높은 할인 폭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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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최대 750만 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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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모델인 ▲x드라이브20d x라인(7,510만 원)은 BMW 파이낸스 이용 시 700만 원, 현금 및 타 금융을 이용해 구매하면 650만 원 지원받을 수 있다. 최대 할인 적용 시 시작가는 6,810만 원으로 인하한다. ▲x드라이브20d M 스포츠 P2(8,300만 원)는 구매 방법과 무관하게 750만 원 할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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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EV, 최대 750만 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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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EV 모델은 적게는 650만 원에서 최대 750만 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구매 조건에 관계없이 해당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x드라이브30e x라인(8,430만 원)은 650만 원 할인 ▲x드라이브30e M 스포츠 프로(9,060만 원)는 750만 원 지원받아 8,310만 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프로모션 금액은 동일 브랜드 내에서도 딜러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이용하는 금융사나 금융 상품에 의해서도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lsh@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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