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모빌리티 지원을 통해 이동약자들의 이동권 개선에 앞장선다.
이동약자 모빌리티 지원사업은 현대차그룹이 이동약자들의 이동권 증진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차그룹은 복지 차, 장애인용 자전거, 노인용 전동스쿠터, 근력 보조기 등 다양한 모빌리티 기기를 기증했고 올해까지 총 누적 기증 규모는 약 86억 원에 달한다.
올해는 휠체어 탑승자에게 최적화된 설계를 갖춘 카니발과 레이 복지 차를 각 8대씩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하여 공정한 절차를 통해 수혜 대상을 결정하고, 최종적으로 카니발 복지 차는 장애인 복지 기관 8개소에, 레이 복지 차는 노인 복지 기관 8개소에 각각 기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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