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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캐처4'에 출연했던 인플루언서 이유정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연애설이 제기된 유병재의 여자친구로 언급됐기 때문입니다.
유병재 연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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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유병재가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중이란 보도가 등장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유병재와 여자친구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며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유병재의 여자친구는 비연예인임에도 상당한 SNS 팔로워를 보유한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유병재의 소속사 블랙페이퍼 측은 19일 “회사에서 유병재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 유병재 여자친구로 과거 '러브캐처4'에 출연한 이유정이 언급되기 시작했습니다.
상대로 언급된 이유정 누구? (+직업,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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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캐처4'에 출연했던 인플루언서 이유정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997년생인 이유정은 지난 2022년 공개된 티빙 '러브캐처 인 발리'에 출연했습니다.
당시 이유정은 러브캐처에서 머니캐처로 정체를 변경, 커플 매칭 포기 후 최종 우승 상금 5천만 원을 획득했습니다.
특히 이유정은 방송 당시 송혜교와 한소희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방송에 공개된 이유정의 당시 직업은 메가스터디 뷰티 아카데미 전임강사, 조향교육 강사였습니다.
"사생활, 아는 바 없다"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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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10만 5천 명을 보유 중인 이유정은 현재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유정의 인스타그램에 "유병재 때문에 알게 됐는데 진짜 예쁘다", "남의 사생활에 이래라저래라 하지 맙시다", "진짜인가요?" 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유병재는 이유정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꾸준히 '좋아요'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병재 역시 인스타그램과 개인 유튜브 채널은 각각 137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어, 방송인으로서뿐만 아니라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로서도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1988년생인 유병재의 나이는 만 36세로, 1997년인 이유정보다 9살 연상입니다.
한편 유병재는 이유정과의 연애설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힌 바 없으며, 소속사 관계자 역시 "회사에서는 사생활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며 신중한 태도를 유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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