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20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수홍의 딸 '전복이'가 조리원을 퇴소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공개된다.
생후 23일 차를 맞은 전복이는 놀라운 성장 속도를 보여 눈길을 끈다. 키 6cm, 몸무게 2.2kg가 증가하며 폭풍 성장했고, 생애 첫 예방 접종 주사에도 울음 한 방울 흘리지 않아 '장군감'이라는 칭찬을 받았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전복이의 이름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박수홍은 오픈AI의 챗GPT에 이름을 물어보는 등 신세대 아빠의 면모를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전복이는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아빠의 목소리에 미소를 지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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