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와 결혼을 발표한 최시훈은 누구일까
솔로지옥 출연 후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최시훈은 92년생으로 32세이다.
지난 5월 에일리의 소속사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는 3월에 에일리가 일반인 남성과 내년 결혼을 목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힌데 이어 "에일리가 최시훈과 열애 중인게 맞다"고 알렸다.
그리고 11월19일 "에일리 님이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 님과 내년 4월 20일 결혼한다."면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1년 간 연인관계를 이어오다가 지난 5월 결혼을 약속했다."고 알렸다.
이 두사람의 열애가 공개되자, 과거 최시훈이 올린 게시글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작년 10월 최시훈은 인스타그램에 “최애 에일리님의 콘서트도 보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생일 주를 보냈다”며 에일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에일리는 89년생 35세로 재미교포 2.5이다. 'Heaven', '보여줄게',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의 곡으로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이다.
최시훈은 드라마 '로맨스를 팔로우하기 시작했습니다','스텐바이, 큐!레이터',예능'솔로지옥'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연예계 활동은 중단했으며 서울 모처에서 음식점과 라운지 바 등을 운영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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