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 김태리, 최종화 앞두고 미공개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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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이 김태리, 최종화 앞두고 미공개 스틸 공개

메디먼트뉴스 2024-11-15 12:16: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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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디즈니+가 드라마 '정년이'(극본 최효비, 연출 정지인)의 최종회를 앞두고 마지막 두 에피소드의 미공개 스틸을 15일 공개했다. 이번 스틸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며, 드라마의 결말을 향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정년이'는 한국전쟁 이후 1950년대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의 성장과 경쟁, 연대를 담은 작품이다. 생동감 넘치는 국극 공연, 흥미진진한 서사, 그리고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배우들의 연기가 극찬을 받고 있다. 특히 주인공 윤정년 역의 김태리, 허영서 역의 신예은, 강소복 역의 라미란, 문옥경 역의 정은채, 서혜랑 역의 김윤혜, 홍주란 역의 우다비 등이 열연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지난 10화에서 눈물샘을 자극했던 윤정년(김태리)과 채공선(문소리)의 투샷이 포함되어 있어 감동을 자아낸다. 시골 소녀였던 목포 시절과 달리 한층 성숙해진 윤정년의 모습도 돋보인다. 서울역 앞에 등장한 그녀는 매란국극단의 연습복을 입고, 다시 국극계로 돌아온 것으로 추정돼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윤정년이 매란국극단에서 다시 한 번 천부적인 재능을 펼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매란국극단은 간판스타인 문옥경(정은채)과 서혜랑(김윤혜)의 부재로 위기를 맞고 있다. 이에 차기 후계자로 손꼽히는 윤정년과 허영서(신예은)가 국극단을 구해낼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라이벌을 넘어 진정한 동료로 거듭난 모습을 보여, 두 배우의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디즈니+ 드라마 '정년이'는 오는 17일 11, 12회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리며, 같은 날부터 전 에피소드가 디즈니+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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