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현령 기자] 경방 타임스퀘어가 ‘메이즈 가든(MAZE GARDEN)’을 테마로 한 크리스마스 디스플레이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경방의 복합쇼핑몰 영등포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오는 2025년 1월 말까지 '메이즈 가든’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콘셉트는 ‘도심 속에서 즐기는 미로 정원’이다.
‘메이즈 가든’은 입구부터 조명들과 오너먼트를 준비했다. 중앙에는 13미터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됐다. 트리 하단에는 이번 테마의 하이라트인 ‘루미너스 존’을 구성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미로 정원과 ‘루미너스 존’ 곳곳에 포토존을 마련했다. 또 영등포 타임스퀘어 B1층 Gate 10 Hall, 2층 스타벅스 후면, 3층 마호가니 후면 등에도 포토존이 있다.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방문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올해는 더 특별한 테마로 공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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