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흥행작 '베테랑'을 안방서 본다.
영화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7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시리즈가 된 '베테랑2'가 15일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스크린을 통해 선사해온 실감나는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영화의 즐거움을 안방극장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된 것.
'베테랑2'는 IPTV(KT 지니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네이버 시리즈온, 웨이브, 구글플레이, Apple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N차 열풍에 동참해온 마니아 관객부터 아쉽게 영화를 놓친 해외 관객들까지 다양한 층의 관객들이 '베테랑2'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한편 '베테랑2'는 어떤 영화보다 뜨거웠던 배우들의 열정적인 홍보와 영화의 저력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 극장에서도 상영중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