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 리마스터'가 ‘지스타 2024’에서 최초 공개된다.
(제공=드래곤플라이)
게임은 지난 2004년 한국 서비스 오픈한 '스페셜포스'의 게임플레이에 언리얼 엔진을 통해 최신 그래픽을 더한 모습이 특징으로, 부산 벡스코의 B2B 부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부스에서는 '스페셜포스'의 대표 맵인 ‘데저트 캠프’의 리마스터 알파 버전을 최초로 공개하며, 게임은 2025년 하반기까지 전체 리마스터 작업과 신규 시스템을 탑재한 베타 버전까지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리마스터는 ‘카르마’, ‘스페셜포스’를 직접 개발한 박철승 상무이사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박철승 총괄프로듀서는 “이번 리마스터는 스페셜포스의 강점이었던 스피디한 게임플레이는 유지하되, 최신 언리얼 엔진을 적용하여 사실적인 전장과 특수부대 유니폼, 무기 등을 구현했다”고 밝혓다.
Copyright ⓒ 경향게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