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가을 감성이 가득한 일상룩을 선보였다.
10일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낙엽 이모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붉게 물든 담쟁이넝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한별은 베이지색 트렌치코트에 톤 다운된 핑크 컬러 와이드 팬츠를 입고, 여기에 볼 캡과 호보백, 스니커즈 등을 착용해 편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그녀는 트렌치코트의 깃을 한껏 세워올려 짙은 가을 무드를 자아냈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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