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드림모션이 신작 마이 리틀 퍼피(My Little Puppy)의 티저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작품은 사람이 죽으면 먼저 간 강아지가 마중 나온다는 이야기에 영감을 받아 개발된 스토리 중심의 싱글 플레이 어드벤처 게임이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강아지 천국에 있는 강아지 역할을 맡아 이제 막 저승길에 들어선 주인을 맞이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바다, 사막, 설원 등 저승의 다양한 지역을 탐험하며 냄새 맡기, 짖기 등 실제 강아지의 행동을 기반으로 한 상호작용을 통해 게임을 진행한다.
드림모션의 이준영 대표는 “강아지에 대한 추억과 애정을 간직한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하고자 기획했다”고 전했다.
마이 리틀 퍼피는 2025년 스팀을 통해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스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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