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구, ‘삼시세끼 Light’서 믿음직한 ‘엄보조’로 활약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엄태구, ‘삼시세끼 Light’서 믿음직한 ‘엄보조’로 활약

뉴스앤북 2024-11-09 11:02:15 신고

3줄요약
[사진=tvN '삼시세끼 라이트' 방송]
[사진=tvN '삼시세끼 라이트' 방송]

[뉴스앤북 = 이나래 기자] 어제(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 배우 엄태구가 차승원과 유해진의 극진한 보살핌 속에서 100% 적응하며 무해한 웃음을 선사했다.

엄태구의 출연으로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8.2%, 최고 10.5%를 기록하며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엄태구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장을 보러 간 사이 세끼 하우스에 도착해 긴장한 마음을 달래며 집을 살폈다. 집주인들이 돌아오자, 차승원은 “태구야, 잘 왔어”라며 애교 가득한 반응을 보였고, 덕분에 엄태구도 점차 낯가림을 해제했다.

세 사람은 근처 문화재를 구경하고 하천에서 다슬기를 잡으며 여가 시간을 즐겼다. 시원한 하천물에서 다슬기를 채집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특히, 엄태구는 조곤조곤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반전 매력을 발휘하고, 다슬기를 꼼꼼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엄태구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곁에서 ‘엄보조’로 활약하며 마늘을 갈고 감자를 떨어뜨리는 등 엉성한 손놀림으로도 귀여움을 자아냈다. 그의 활약 덕분에 차승원은 정성껏 준비한 사골 국물 떡국과 매콤한 닭볶음탕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세 사람은 함께 식사를 하며 끈끈한 형제 같은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엄태구화(化)’된 차승원과 유해진이 다음에는 어떤 즐거움을 만끽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시세끼 Light’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Copyright ⓒ 뉴스앤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