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2' 김남길, 첫 방송 시청률 1위 기록하며 화려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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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2' 김남길, 첫 방송 시청률 1위 기록하며 화려한 귀환

뉴스앤북 2024-11-09 09:32: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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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열혈사제2' 방송]
[사진=SBS '열혈사제2' 방송]

[뉴스앤북 = 이나래 기자] 8일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가 구담즈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폭발시키며 동시간대 1위 및 금요일 방송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 코리아 기준으로 수도권 12.4%, 전국 11.9%, 최고 15.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2049 시청률은 4.4%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1회에서는 5년 후 태평성대를 누리는 구담구에서 의문스러운 마약 사건이 발생하고, 열혈사제 김해일(김남길 분)과 구담즈 멤버들이 다시 의기투합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해일은 스님으로 변신해 구담사에서 일어난 폭력 사건을 진압하며 그의 '분.조.장' 면모를 과시했다.

각 캐릭터들은 한층 발전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김수녀(백지원 분)는 대장 수녀로, 한신부(전성우 분)는 분노가 커진 주임 신부로, 쏭삭(안창환 분)은 명예 경찰로 활약하며 김해일과 함께 불의에 맞서 싸우기로 다짐했다. 그러나 평화로운 미사 도중 이상연(문우진 분)이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하며 긴장감이 고조됐다. 이후 이상연의 쇼크 원인이 마약 중독으로 밝혀지며 사건의 전개가 더욱 복잡해졌다.

김해일과 구대영(김성균 분)은 이상연의 상태를 지켜보며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다시 뭉친다. 특히, 김해일은 "5년 전과 똑같아.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사람들 때문이지"라는 결연한 태도를 보이며 구벤져스의 의기투합을 이끌었다.

'열혈사제2'는 유머와 액션, 감동이 어우러진 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쾌감을 선사하며, 김해일의 유쾌한 대사와 사회적 메시지가 돋보였다. 첫 회에서의 강력한 액션과 캐릭터들의 환상적인 케미가 기대감을 높였으며, 시즌1의 원년 멤버들과 뉴페이스들이 조화를 이루며 드라마의 매력을 더했다.

한편, '열혈사제2' 2회는 이날 밤 9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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