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4개 분기 연속 '흑전 행진'…3Q 영업익 655억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넷마블, 4개 분기 연속 '흑전 행진'…3Q 영업익 655억

AP신문 2024-11-08 01:13:52 신고

ⓒ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넷마블 ▲넷마블 신사옥 지타워
ⓒ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넷마블 ▲넷마블 신사옥 지타워

[AP신문 = 박수연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김병규, 251270)은 7일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2024년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6473억원, 65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6% 증가했으며, 219억원이었던 영업손실도 흑자전환했다. 이에 따라,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7% 늘어난 2조148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영업이익도 873억원 손실에서 2677억원 개선된 1804억원을 시현했다. 

또 3분기 해외매출은 5005억원으로 77%의 비중을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북미 43%, 한국 23%, 유럽 13%, 동남아 8%, 일본 7%, 기타 6%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유지 중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3분기는 대형 신작 부재 등으로 인해 매출과 영업이익 등 전체 지표적인 측면에서 숨고르기를 이어갔다"며, “연말까지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를 출시할 계획으로, 2025년에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등 기대작을 포함, 총 9종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인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14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G-STAR 2024’에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STAR DIVE(스타 다이브)’ 신작 2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오프라인 대회는 물론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무대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이용자들과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Copyright ⓒ AP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