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은비가 귀여운 놀이공원 패션을 선보였다.
5일 권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도쿄 디즈니 씨에 방문해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빈티지한 색감의 스트라이프 긴팔 티셔츠에 숫자가 그려진 버건디 컬러 반팔 티셔츠를 레이어드 하고, 루스 핏 블랙 카고 팬츠를 입었다.
여기에 커다란 별무늬가 돋보이는 비니를 착용해 Y2K 감성이 가득한 힙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권은비는 최근 일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리즈 최종편 '파이널 해킹 게임'에서 여주인공 수민 역을 맡아 배우로 본격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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