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청설'(감독 조선호)이 개봉 전 관객들과 만남을 가진다.
최근 '청설'은 11월 2일(토), 3일(일) 개봉 전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2일에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 압구정, 메가박스 성수에서 홍경, 노윤서, 김민주, 조선호 감독이 관객들과 만난다. 다만, CGV 왕십리 무대인사에는 김민주가 불참한다.
3일에는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롯데시네마 홍대, CGV 연남, 메가박스 홍대 무대인사에 홍경, 노윤서, 조선호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에게 영화 홍보와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 분)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분) 그리고 두 사람을 응원하는 가을(김민주 분)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작품이다.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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