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울산축협한우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산축산농협(조합장 윤주보)은 ‘울산축협한우 오감으로 느껴보(소)’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3일까지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에서 ‘제1회 울산축협한우축제’를 진행한다.
축제에서는 울산축협한우를 시중가 보다 최고 3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브랜드 판매관을 운영한다. 또 구입한 한우를 현장에서 구워 먹을 수 있는 ‘한우구이터’도 마련됐다.
2일에는 버스킹공연, 팔씨름대회, 한우경매, 초대가수 김희재, 서지오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3일에는 '제1회 울산축협한우 가요제'와 황민호/황민우, 김다나 등의 무대가 예정됐다.
축제 기간 중 행사장에서는 지역 특산품 홍보관, 지역 주류 홍보관, 어린이 놀이터가 상설 운영되며, 무료 시식회와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